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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기념등대
기장읍 대변리, 월드컵기념등대월드컵 기념 등대는 2003년에 세워졌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기 위한 등대로, 출전국가들의 국기와 경기 성적이 새겨져 있다. 지름 5m 크기의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를 끼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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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모티프로 한 조형물
월드컵기념등대에 가기 위해서 181번이나 139번 버스를 탄다면 신암 정류장이 아닌 대변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대변 정류장에서 바다를 끼고 30분 이상 걸어가면 방파제가 보인다. 방파제 너머로 마징가Z등대, 태권V등대라고 불리는 장승등대가 매우 가까워 보인다. 입구에서 400m 걸어가면 긴 방파제의 끝 지점에 월드컵기념등대가 서 있다.
월드겁 등대 가는길 표지판
2002 FIFA WORLD CUP 월드컵기념 등대공원
월드컵기념등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와 4강 신화를 기념하는 등대이다. 관리처인 부산해양수산청은 2002년 7월 9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월드컵기념등대 건립공사를 시작했다. 시공사는 범아건설주식회사, 협력업체는 아이앤씨건설 주식회사이며 2003년 2월 20일에 준공되었다.
미사일 발사대를 닮은 이 빨간색 등대는 2002년 월드컵 공인구였던 ‘피버노바’를 감싸고 있다. 등대 주변에 제1회 우루과이대회부터 제20회 브라질대회까지 역대 월드컵에서 사용된 모든 공인구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 대회 참가국과 우승국을 알 수 있게 본선진출 32개국 선수명단과 경기 성적을 새겨놓았다. 또 역대 월드컵 개최국 주한 대사의 등대공원 조성 축하 메시지와 친필 사인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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