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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어촌계
엄궁 어촌계
사상구 엄궁동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어업인의 경제 공동체.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23명[조합원은 27명]이며, 허가 어선은 내수면 13척, 연안 14척 등 총 27척이 있다. 내수면 어업은 낙동강 줄기에서 잉어, 붕어, 장어 등을 어획하며, 연안 어업은 다대포와 명지 부근에서 조업을 하고 있다. 1987년 하구둑 준공과 공업 임해 단지 조성으로 엄궁의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씨알이 굵고 맛좋기로 유명했던 엄궁 재첩은 사라졌고, 최근의 4대강 사업으로 삼락 수로로 이어지는 붕어 서식지도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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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어촌계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어업인의 경제 공동체로써, 부산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어민들의 한 조직이다. 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8년 지금 현재로부터 50여 년 전에 설립되었다. 구체적인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어업권의 취득 및 어업의 경영, 어업인의 생활필수품과 어선 및 어구의 공동 구매,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산물의 간이 공동 제조 및 가공, 어업인의 후생 복지 사업, 어획물 구매·보관 및 판매 사업 등이 있다.
엄궁어촌계 사무실 옆 고기잡이 배들
엄궁어촌계 사무실
현재(2018년 8월 기준) 계원은 22명이다. 연령대는 주로 60대이고, 많게는 80대이신 어민도 계신다. 그리고 어선은 총 23척이 있다. 엄궁은 민물고기, 바닷고기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조건으로 인해서 하굿둑 수문을 여느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잡히는 고기가 민물고기냐 바닷고기냐 하는 것도 달라진다. 내수면 어업은 낙동강 줄기에서, 연안 어업은 다대포와 명지 부근에서 조업을 하고 있다. 어종은 잉어, 붕어, 전어, 숭어, 꼬시락, 문어, 참게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외래종이 하루에 200-300kg(바다고기는 많아도 100kg) 잡힐 만큼 많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불과 작년(2017년)에 비해서도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따라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의 도움으로 내수면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참게를 방류하고 있다. 그런데, 염분이 20~25%는 있어야 참게가 산란을 잘 하는데, 수문이 주로 닫혀 있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
그리고 엄궁어촌계에서 관리하는 선착장이지만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장인도 선착장에 옛날에는 약 50척의 배들이 정박해 있었는데, 어민들이 일을 나가면 씨알이 굵고 맛좋기로 유명했던 엄궁 재첩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1987년 하구둑 준공으로 인해 엄궁의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재첩은 사라졌다. 또한 장인도 선착장도 미래에는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루터 복원사업을 검토 중에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엄궁어촌계의 배들은 방파제 없이 정박해 있기 때문에 강풍이 불거나 폭우가 내리면 배가 뒤집히거나 심하면 부서지기도 한다.
장인도 선착장 1
장인도 선착장 2
엄궁어촌계 사무실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변대로 512에 위치해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농협부산화훼공판장으로 나온다. 공판장을 넓은 도로가(강변대로)에서 본다면 그 오른쪽으로 즉, 지도상으로는 남쪽으로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엄궁어촌계 컨테이너가 있고, 주위로 정박해 놓은 배들을 볼 수 있다.
담당연락처: 051-315-0104(엄궁 어촌계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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