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장소사전
역사
역사 조선시대
황령산봉수대
부산시 남구부산은 왜구의 침입이 항상적으로 있어 왔던 곳이다. 그래서 세종 연간에 봉수대가 대대적으로 설치 또는 정비되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설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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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란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된 통신시설이다. 낮에는 연기를 사용하고 밤에는 횃불을 사용하여 근처 봉수대로 신호를 알렸다. 신호의 종류는 5개가 있다. 평소에는 1개, 적이 국경이나 해상에 나타나면 2개, 변경이나 해안에 가까이 오면 3개, 우리의 병선과 접하거나 침범하면 4개, 상륙하거나 적과 접전하면 5개의 신호를 올렸다. 기상악화로 봉수의 전달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뿔나팔, 징 포성 등으로 신호를 알렸으며 이 방법도 안 될 경우에는 봉수군이 다음 봉수대까지 달려가서 알리기도 하였다.
황령산 봉수대
부산시내를 한눈에 담아내기에 황령산 봉수대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을 것이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면 해운대와 광안대교 뿐만 아니라 부산항과 영도까지 바다를 끼고 넓게 펼쳐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일본 쓰시마 섬도 볼 수 있다. 이 광경을 보기 위하여 사람들은 낮은 물론이고 밤에도 봉수대를 찾는다. 또한 봉수대 근처에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매년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광안리 불꽃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이며 이 불꽃축제를 관람하기에 좋은 명소 중 하나로 황령산을 빼놓을 수 없다. 부산 시민과 수많은 관광객이 황령산 봉수대를 찾는 이유는 탁 트인 전망에서 아름답게 수놓아진 부산의 야경 때문일 것이다.
황령산 봉수대 전망 1
황령산 봉수대 전망 2
가는 법
① 마을버스 부산진구11 →동의중학교 정류장 하차 → 황령산봉수대까지 약 405m 걷기(약 6분)
② 마을버스 부산진구7 → 동의과학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 황령산봉수대까지 약 353m 걷기(약 5분)
③ 산 정상까지 차로가 존재해서 승용차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산 정상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④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하차 후 산 정상까지 등산할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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