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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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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Auckland의 이미지와 요트, 다리와 관련된 바다 위 산업 탐색을 통한 부산의 identity 찾기
Auckland Town Hall뉴질랜드 Auckland는 도시의 정체성을 ‘City of Sails’를 표방하여 이 구호를 토대로 도시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도시 이미지와 해당도시에 있는 요트, 다리와 관련된 바다 위 산업 탐색을 통한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을 수 있다. 우리 부산에는 어떠한 identity가 있고, 이를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요트, 다리라는 키워드로 자리매김한다면 어떠한 형태가 될 수 있을지 탐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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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 주제 및 목적
1-1 조사 주제
Auckland의 이미지와 요트, 다리와 관련된 바다 위 산업 탐색을 통한 부산의 identity 찾기
1-2 조사 목적
(1) Auckland와 부산의 identity 비교
(2) 부산에 새롭게 도입되는 관광 상품 목적의 방향 잡기
(3) 부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구상 방향 잡기
2. Auckland와 Busan의 identity 비교
2-1. Identity 비교
▣ 시민들의 인식
▶ City of Sails, Auckland
Q) 왜 사람들이 Auckland를 City of Sails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십니까?
(Auckland 시민과 관광객 10대~50대 50명을 대상으로 조사)
- 50명 중 45명(90%) “요트와 마리나의 수가 많아서...”라고 응답함.
- 50명 중 3명(6%) “과거에 여행객들이 요트를 이용해서 Auckland를 많이 방문하였다....”라고 응답함.
- 50명 중 2명(4%) “과거에는 그랬으나 지금은 부유층만 요트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브랜드가 적절치 않다...”라고 응답함.
▶ Dynamic Busan
Q) 왜 사람들이 Busan을 Dynamic Busan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산 시민과 타지역 주민 10대~50대 50명을 대상으로 조사)
- 50명 중 36명(72%)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함.
- 50명 중 6명(12%) “놀 게 많아서...”라고 응답함.
- 50명 중 4명(8%) “큰 도시라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서...”라고 응답함.
- 50명 중 4명(8%) “이유 없이 지어진 별명이지 않나...”라고 응답함.
▣ 역사적 연관성
▶ City of Sails, Auckland
(1) 1860년대부터 요트 경기가 뉴질랜드의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부상하였다.
(2) 뉴질랜드는 다른 요트 조정 국가들과 멀었기 때문에, 다른 국가와 교류를 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오클랜드의 요트 people은 해외의 요트 디자인, 설계 기술에 관심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고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요트 조정 국가로서의 위치를 지켜냈다.
(3) 과거부터 세계적인 브랜드나 큰 기업체들이 오클랜드의 우수한 요트 기술력을 인정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서포트를 하고 있다.
(4) 1860~1870년대에 사람들의 재정상태가 양호해질수록 더 많은 돈이 요트를 구입하는 데에 투자되었고, 이는 곧 요트 경기에 쏟아 붓는 투자로 이어졌다. 그리고 요트 경기에 쓰이는 배의 수가 늘어날수록 오클랜드의 해양 스포츠 산업이 더 발전하였다. ( 조사 장소 : Maritime Museum )
▶ Dynamic Busan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부산 시민의 기지를 잘 나타내고 관광,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발전한다’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브랜드이기 때문에, 뚜렷한 역사적 연관성이 부족하다.
▣ 정리
(1). 부산의 잃어버린 identity
우리 Sailsmen은 타도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부산의 ‘바다’의 이미지를 사람들이 잊고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 잃어버린 부산의 identity를 찾기 위해 우리가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 부산의 identity = '해양수도‘ 부산
(2). 사람들의 인식
각 도시가 가진 도시브랜드가 보여주는 identity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오클랜드의 도시브랜드는 오클랜드의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오클랜드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켰기 때문에, 대부분의 응답자들의 의견이 통일될 수 있었다. 하지만, 부산의 도시브랜드는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내기에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부산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담지 못했다.
(3). 역사적 연관성
오클랜드가 가진 도시브랜드는 오클랜드의 역사에 기반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부산의 도시브랜드는 부산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기 보다는, 모든 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유로 만들어졌다.
2-2. 설문조사 분석 결과
(1)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첫 번째 방법 :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우리 Sailsmen은 부산만의 identity를 찾기 위해 부산에 새롭게 도입될 관광 상품들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부산을 해양도시로 인식시키기 위함’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 [3.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방법(1)]에서 자세히 다룸.
(2)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두 번째 방법 : 현재 부산의 도시브랜드는 대중성과 역사성 모두 현저히 떨어지므로, 해양도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구축을 통해 부산만의 identity를 찾아야 한다. → [4.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방법(2)]에서 자세히 다룸.
Ferry Terminal 건물 입구
Ferry Terminal 건물 입구
Maritime Museum에서 요트의 모습
Maritime Museum에서 요트와 Auckland간의 상관관계를 조사 중인 팀원들
Harbour Bridge에서 볼 수 있는 Auckland 주변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요트들과 요트 선착장
인터뷰 후 Auckland 주민과 한 컷
3.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방법 (1) : 관광 산업의 목적을 재설정하여 부산의 ‘해양도시’ 이미지를 강화시키자!
3-1. Auckland의 바다 위의 산업 두 가지 탐색 배경
부산과는 다르게 Auckland에는 바다 위의 관광 상품이 많이 존재하고, 그것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 팀은 이 점이, 사람들이 Auckland를 해양도시로 인식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줬을 것이라 예측하였고,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오클랜드에 있는 대표적인 해양 관광 상품 두 가지를 체험해보았다.
3-2. Auckland의 대표적인 바다 위 산업의 예
3-2-1. 요트
가. Devonport행 티켓을 두 가지 종류로 구입하여 모두 체험해보았다.
나. 12 mins 왕복 티켓 : 현지인들은 Auckland에서 Devonport로 이동할 때 자신이 해양도시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느낄 수 있고, 이 점은 곧 Auckland가 City of Sails로 불리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우리 팀원들은, 단순히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교통수단으로 요트를 활용하였다는 점이 오클랜드 관광 요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요소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배선간격이 짧고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교통수단으로서의 요트 활용도가 높았다. 그리고 교통카드로 요트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이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 층 더 강화시켰다.
다. 2hours 왕복 투어 티켓 (요트 왕복 티켓+버스 투어) : 관광객들은 Auckland에서 Devonport로 이동할 때, 해양도시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요트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는 점은 Auckland만의 독특한 관광 강점이 되었다. 요트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바로 투어버스를 탑승하여 버스기사의 설명을 들으며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 30분간의 여행을 한다. 투어 중에 버스기사는 요트의 역사를 설명하며 해안에 위치한 유적물들 앞에 잠시 정차한다. 목적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관광객들에게 이러한 투어 패키지는 Auckland 관광의 큰 장점이며, 동시에 요트를 탑승한다는 점에서 ‘해양도시’의 특색까지 보여준다.
라. 우리 Sailsmen은 두 티켓에서 공통된 특징을 찾아냈다. 두 티켓 모두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자연스레 자신이 ‘해양도시’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만들었다. 설문조사 답변에서 들었듯이, 실제로 요트의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
3-3. Auckland의 대표적인 바다 위 산업의 예
3-3-1. 다리
가. 번지점프 (체험 2인 : 조하정, 손교영 + 관람 2인 : 고은정, 박세윤)를 체험하였고, 바다 위의 산업이 오클랜드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느꼈다.
나. 첫째,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로질러 번지 장소로 가기 때문에, 도시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아닌, 바다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특별함을 맛볼 수 있다. 둘째, 바닥이 훤히 보이는 다리 위를 걷는 동안,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셋째, 흔히 높은 빌딩이나 풀장 위에서 뛰는 번지점프와는 다르게, 역동적인 파도와 바람을 느끼며 번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 이러한 바다 위의 관광 상품 체험은, 사람들이 오클랜드를 ‘해양도시’로 인식하게끔 만들었다.
3-4. 부산에 새롭게 도입될 관광 산업의 목적은 무엇이어야만 하는가?
부산의 identity를 찾기 위하여, 부산에 새롭게 도입될 관광 상품의 목적은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 살리기’가 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Auckland를 본받아, 내륙지방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바다 위의 산업’을 늘려서 사람들이 부산을 ‘해양도시’로 인식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덧붙여 말하자면, 우리 Sailsmen은 Auckland와 동일한 해양 관광 산업을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Auckland의 해양 관광 산업의 목적을 귀감으로 삼아 새로운 관광 상품을 부산에 도입할 때 이 점을 참고하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Devonport 행 배를 이용하는 승객들
Devonport행 배 안에서 찰칵
Devonport행 배를 타기 전 Sailsmen 단체사진 ♥
Devonport 투어 버스 기사님과 인터뷰
Devonport에 사는 아이들과 인터뷰 중 찰칵^^
4. 부산의 identity를 찾는 방법 (2) : 부산의 과거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만들자!
4-1. 새로운 도시 브랜드 구상 배경
우리 Sailsmen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부산’이라는 이미지에 ‘해양도시’를 심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현 도시브랜드 'Dynamic Busan‘이 가진 문제점을 되짚으며, 부산의 과거를 담으며 동시에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구상하였다.
4-2. [City of Bridges] 마크 예시
학생이 참조하여 만든 마크
4-3. [City of Bridges]여야만 하는 이유(1) : 부산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시브랜드
1934년에 ‘부산대교’가 처음 준공된 것을 시작으로, 1982년에 새로운 ‘부산대교’가 건설되었고, 초창기의 ‘부산대교’는 ‘영도대교’로 개명되었다. 그 시기부터 부산의 대교는 운송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연결고리 역할까지 수행해왔으며, 정교한 건축물로도 인정을 받았다. 그 후, 1993년 ‘구포대교,’ 2003년 ‘광안대교,’ 2008년 ‘남항대교,’ 2010년 ‘가덕대교’가 잇따라 건설되었다. 그리고 최근 2014년, ‘부산항대교’가 준공됨으로써 부산에는 총 7개의 대교가 존재하게 되었다. 모든 다리들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였다. 특히 ‘광안대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교로 불리며 관광객들을 끊임없이 불러 모으는 부산의 효자 관광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4-4. [City of Bridges]여야만 하는 이유(2) : ‘해양도시’ 이미지 살리기
부산의 현 도시브랜드인 ‘Dynamic Busan’이 부산과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Sailsmen은 'Dynamic‘이라는 단어가 가진 ’보편성‘과 ’모호함‘을 짚어, 부산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다른 수식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대교는, 오직 ’바다‘ 위에서만 존재하는 건축물로서, Auckland의 Yacht가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살렸듯이, 부산의 Bridges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5. 최종 결론
우리 Sailsmen은 부산의 잃어버린 identity가 ‘해양도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부산에 새롭게 도입될 관광상품의 목적이 ‘해양도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함’으로 되어야 하고, 도시 브랜드도 부산의 과거 이야기를 담음과 동시에 ‘해양도시’를 연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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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정 영어영문학부
박세윤 영어영문학부
고은정 영어영문학부
손교영 영어영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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