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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의 역사적 명소, 청일강화기념관
청일강화기념관청일강화기념관은 청일 강화회의 때 사용된 비품과 기타 귀중한 자료들을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1937년 6월에 개관했다. 기념관의 바로 옆에 위치한 슌판로도 회의장으로 사용되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이곳을 시모노세키의 역사적 명소로 인식하고 있다. 기념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청일 강화회의 당시의 회의장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놓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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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강화기념관 외부
청일강화기념관 비석
기념관의 바로 옆에 위치한 슌판로도 회의장으로 사용되었다. 청일전쟁의 승리로 조선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게 된 일본은 시모노세키의 역사적 명소로 인식하고 있다. 기념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청일 강화회의 당시의 회의장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놓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회의 당시 사용된 비품들을 가져다 놓았는데, 의자와 램프, 프랑스산 난로, 잉크와 잉크병 등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붉은빛 의자는 하마리큐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의 제어 프레임에 검은 옻칠과 금가루로 도금이 되어있는 이 의자는 황실이나 국빈을 대접하는 격이 높은 의자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일본 측의 위엄을 나타내면서, 청나라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당시 사용되었던 잉크와 잉크병 등 사소한 소품까지도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강화 회의가 열렸던 방을 재현하여 당시 회의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는 청일강화회의 당시의 그림, 이홍장이 배를 타고 오면서 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슌판로 근처의 풍경들이 전시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역사적 시각자료들을 동원하여, 청일강화회담의 엄숙함과 진중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일본인들에게는 청일전쟁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당시 아시아권의 강국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켜줬던 장소였으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이 회담장과 기념관을 시모노세키의 역사적 명소라 일컫는다.
청일강화기념관 회담장
청일강화기념관 회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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