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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뿌리 깊은 가문을 엿볼 수 있는 곳,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전형적인 조선시대 사대부가 상류주택의 구조를 대표하며 1965년부터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후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선교장은 300여 년 동안 전통가옥으로서의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와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후한 인정미를 지닌 후손들이 현재까지 거주하는 살아 숨 쉬는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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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의 구조를 대표하며 1965년부터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후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선교장은 300여 년 동안 전통가옥으로서의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와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후한 인정미를 지닌 후손들이 현재까지 거주하는 살아 숨 쉬는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선교장은 한국의 유형 문화재로서의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릉의 문화를 대표하며 특히 경포 호수권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문화 시범도시인 강릉의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 부각되며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릉 선교장 입구 1
강릉 선교장 입구 2
예전에는 경포호수를 가로질러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다라고 하여 선교장이라 지어진 이름이지만 그 호수는 현재 논이 되었다. 하지만 대 장원의 뒤 야산에 있는 노송의 숲과 활래정의 아름다운 연꽃 그리고 멀리보이는 백두대간의 사계절이 변화하는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 이며 그 절경을 바라보는 운치는 한국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한국 방송공사에서 20세기 한국 TOP10을 선정할 당시 한국 전통가옥 분야에서 선교장이 한국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강릉 선교장 내 호수
선교장 본채 안으로 들어가는 문
특히 활래정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면 전통차를 시음할 수도 있다. 연꽃에 둘러 싸여 음유시인들이 묵던 정자에서 차를 마신다면 마치 신선계에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 것만 같아 다음 번에는 꼭 예약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예로부터 선교장은 대궐 밖 조선 속 제일 큰집으로서 손님 접대에 늘 후하여 아낌이 없고 만석군 부호임에도 불구하고 늘 겸손하며 소작인들이 배고픔을 모르며 살게 함을 상생의 원칙으로 삼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교장이 아직도 건재함이 모두 천복이라고 얘기하곤 한다고 한다.
선교장이 인기가 많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한옥스테이’ 체험이 아닐까 싶다. 안채 서쪽에 있는 서별당과 서별당 아래에 있는 연지당은 명품고택에서 숙박이 가능한 한옥스테이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교장에 장기간 머물던 시인묵객들을 위한 거처로 사용되던 홍예헌 역시 한옥 숙박 체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별당은 과거 집안의 모든 식구들이 공부를 하던 곳이며 서별당 바로 아래에 위치한 연지당은 집안의 홀몸이 된 여인들이 안채의 살림을 도와가며 각자 지내던 곳이다. 또한 연지당의 앞마당은 받재마당이라 하여 안채로 반입되는 재물을 확인하기도 하던 마당이었다.
현재 작은 도서관으로 사용 중인 열화당
언제 봐도 아름답고 여운이 남는 전통가옥이 주는 느낌은 언제 느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아쉬움을 뒤로 한 체 다시 한 번 돌아보기도 하였다. 선선한 여름 밤,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곳 선교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더불어 하루 밤 마치 조선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한옥스테이를 체험해본다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만 같다.
선교장의 전체적인 전경 1
선교장의 전체적인 전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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