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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해안절벽등반

송도 암남공원 해벽등반
  • 탐방일시 :2017.10.07.
  • 조회수 :1408
  • 좋아요 :1
  • 위치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 키워드
    바다, 암벽등반, 해안절벽, 수영, 다이빙

부산은 해양 도시답게 바다에 접해있다. 자연스럽게도 우리 부산시민들에게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종류가 더 많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레포츠의 장소로 해안절벽등반코스가 있다. 해안절벽의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경험 해 볼 수 있는 장소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부산에는 무려 3개의 해안절벽등반장소가 있다. 한국의 프라낭으로 불리는 가덕도 해벽코스, 한국 해양대 산악부에서 최근에 새로 개척한 해양대학교 해수욕장 뒤편의 해벽코스, 그리고 부산의 해안절벽등반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송도 암남공원 해안절벽. 그래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떠나보았다

송도암장-고래암_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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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해양 도시답게 바다에 접해있다. 자연스럽게도 우리 부산시민들에게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종류가 더 많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레포츠의 장소로 해안절벽등반코스가 있다. 해안절벽의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경험 해 볼 수 있는 장소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부산에는 무려 3개의 해안절벽등반장소가 있다. 한국의 프라낭으로 불리는 가덕도 해벽코스, 한국 해양대 산악부에서 최근에 새로 개척한 해양대학교 해수욕장 뒤편의 해벽코스, 그리고 부산의 해안절벽등반코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송도 암남공원 해안절벽. 그래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떠나보았다.

송도 암남공원 고래암

송도 암남공원 고래암

암남공원 해벽은 모두 3개의 암벽장이 있다. 3개의 암장의 이름은 해벽답게도 상어암, 거북암, 고래암이다. 보통 암벽장의 이름은 실제 바위의 생김새를 연상해서 짓거나 주변의 특징등을 고려해서 짓는데 개인적으로 이름을 매우 잘 지었다고 생각된다. 겉만 봐서는 이게 왜 그런 이름일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자꾸만 등반을 하며 바라보다보면 왜 이 바위가 그런 이름을 지녔는지를 알게 되는 순간이 거짓말처럼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 3개의 암장은 암장마다 개척한 산악회가 다르다. 자료에 따르면 김철규씨, 이춘우씨, 한국벽우회, 한국산악회 부산개인택시 산악연합회가 합동으로 개척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해벽 코스가 만들어진 시기는 1999년쯤. 1996년 3월부터 군사지역이 해제되면서 이후 30여 개의 코스가 줄줄이 완성됐다. 암남공원 해벽은 난이도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해벽 등반 훈련소다.

송도 암남공원 해벽으로 찾아가는 길은 매우 쉽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으로는 자갈치 버스 정류장이나 충무로 교차로정류장에서 7번, 9번, 9-1번, 71번 버스를 타면 암남공원 바로 앞에 내려준다. 암남공원 정거장에 내려서 정면의 화장실 왼쪽으로 나 있는 길을 타고 10분정도 올라가다보면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에 난 펜스를 보면 누가 봐도 개구멍인 구멍이 존재한다. 그 구멍을 넘으면 비탈길이 나오는데, 약 25m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커다란 벽이 나온다. 그 곳이 바로 거북암이다. 두 번째로 상어암을 향해 가는 길은 구름다리를 건너 절벽위로 난 길을 따라 쭉 걷는다. 그러다보면 밑으로 내려가는 철제 계단이 나온다.

암남공원 정류장

암남공원 정류장

암남공원 입구

암남공원 입구

철제계단을 타고 내려와 쭉 직진을 하다보면 커다란 바위틈이 나오고, 이 바위틈을 내려가면 상어암이 나온다. 고래암은 상어암에서 70m정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이 3가지 벽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바위는 거북암이다. 접근로가 가장 가깝고 난이도가 가장 낮아서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같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이 다가오면 부산내의 동호회들은 물론 전국의 암벽등반 동호회, 심지어 외국인들도 찾아와서 등반을 즐기기 때문에 오전에 일찍 오지 않으면 등반을 전혀 하지 못한다.

옆에서 본 거북암

옆에서 본 거북암

상어암

상어암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바위 옆에 바로 물놀이를 하고 싶게 만드는 지형이 형성되어 있어서 등반에 지칠 경우나 날씨가 너무 더울 때 수영을 하며 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바위 옆에 바로 물놀이를 하기 좋게 바위가 형성되어 있어서 등반에 지칠 경우나 날씨가 너무 더울 때 수영을 하며 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거북암 옆 다이빙

거북암 옆 다이빙

거북암 옆 바닷길

거북암 옆 바닷길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올라 바위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도심에서 가까운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안절벽. 부산의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이 장소에서 당신도 암벽등반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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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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