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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in 여수

아쿠아플라넷
  • 탐방일시 :2018.01.06
  • 조회수 :355
  • 좋아요 :0
  • 위치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 키워드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 해양, 생태계, 문화공간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 보면 자신들의 미션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미션은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이곳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하게 해양생물 보전을 위하여 해양생물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서식지를 잃은 해양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지 복원 및 증식 연구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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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인 여수

수족관은 초등학생때를 마지막으로 거의 10여년 만에 가는 곳이었다. 친구들에게 아쿠아리움에 마지막으로 가본 게 언제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초등학생때나 중학생때라고 대답을 하였다. 이 곳에 가면 어린 아이들과 온 가족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다양한 연령대, 관계의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연인들,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혼 성인 자녀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물 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어릴 때는 마냥 동물원 해양버전이라고만 생각하고 수족관에 갔었다. 하지만 가기 전 아쿠아 플라넷 홈페이지를 한번 읽고 갔다오니 더 다양한 관점으로 수족관을 즐길 수 있었다.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 보면 자신들의 미션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미션은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관람 중 벽면에 소개되어있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해양 생물과 교감하기 위하여 아주 추운 겨울 바다에 맨 몸으로 뛰어들어 그 동물과 완벽하게 교감을 해내었다는 이야기였다. 두껍게 입고 들어가도 추운 겨울 바다에 맨 몸으로 뛰어 든 건 그 동물에게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생소함을 을 덜 주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소개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강조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이 곳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대중들이 이곳에서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를 바라고 있다. 살아가면서 해양생물과는 쉽게 접하기가 힘들다. 기껏 해야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것은 애완용 거북이, 그리고 물고기들 정도 일 것이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신기한 이름의 생물들도 많았고 미디어로만 접하여 익숙하지만 보기 힘든 바다 거북이나 해파리 등도 볼 수 있었다. 이 곳에서 생물들을 보면 이 수족관만 해도 정말 많은 생명들이 있는데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해양 생물체들이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또한 모순적이게도 이 곳의 생물들이 혹여나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은 들게 되었던 것 같다.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공연과 직접 아쿠아리스트들이 설명을 해주는 설명회가 정해진 시간마다 열린다. 공연은 아쿠아플라넷의 메인 수조에서 인어공주와 피에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물 속에서 바다거북의 탈을 쓴 캐릭터와 인어공주가 수중에서 수중발레를 보여주고 밖에서는 피에로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공연이 시작할 때 맞춰서 수조 앞에 가니 자리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아쉽지만 뒤에 서서 관람을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생태 설명회는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펭귄을 무엇을 먹고 살아가는지 설명해주고 바다 사자와 참물범의 차이를 설명하고 참물범에게는 먹이를 주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형수조에서 크기가 각기 다른 280여종의 3000여 마리의 생물들이 어떻게 밥을 먹는지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벨로가, 피라냐, 바이칼 물범, 라쿤의 식사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이 체험 설명회는 시간 등이 맞지 않아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 곳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많은 생물들을 보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생태계, 생명 보존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해양생물 보전을 위하여 해양생물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서식지를 잃은 해양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지 복원 및 증식 연구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수조안의 터널 속에서는 나의 위, 아래로 해양 생물들이 지나다니는데 정말 신기하고 정말 물 속에 들어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해양 도시중 한 곳인 여수에서 해양생물과 인간의 공생과 해양 생태계 보존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수조터널 안에서

수조터널 안에서

해파리, 어두운 공간에서 다양한 색의 빛을 쏘아 주어 더 신비롭게 보였다.

해파리, 어두운 공간에서 다양한 색의 빛을 쏘아 주어 더 신비롭게 보였다.

수조터널 안

수조터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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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http://www.aquaplanet.co.kr/yeosu/01aqua/missio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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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 : 영어영문학과
  • 이메일 : e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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