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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그 모습 그대로, 안목해맞이공원

안목 해맞이공원
  • 탐방일시 :2018.07.22
  • 조회수 :1079
  • 좋아요 :0
  • 위치
    강원 강릉시 견소동
  • 키워드
    안목해맞이공원, 바다공원, 안목해변, 공원, 강릉

물놀이를 한껏 즐겼다면 안목해변 바로 옆에 있는 안목 해맞이공원으로 가보자. 소나무가 우거진 벤치에 앉아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솔향과 함께 맡을 수 있는 공간이다. 안목 해맞이공원은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겨울엔 해맞이를 보러 많이들 찾아온다. 공원의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 바다를 바라보며 해돋이를 구경하는 게 무엇보다 이 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겠다.

안목 해맞이공원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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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해맞이’하면 대부분은 정동진을 떠올린다. 정동진은 해맞이의 메카라고 불릴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해맞이 ‘공원’은 강릉에서 안목 해맞이공원이 유일하다. 안목 해맞이공원은 안목해변과 커피 거리 사이 그리고 안목사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다. 공원이 시작되는 곳에 ‘안목 해맞이공원’라고 쓰여 있는 비석이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다. 가로로 쭉 늘어서 있지만 그다지 넓은 규모의 공원은 아니었다. 공원 입구에는 ‘초아의 봉사’라고 적혀 있는 높은 비석이 우두커니 서 있다. 이 비석은 국제 로타리 클럽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로타리 클럽은 세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봉사 클럽 연합체이며 1905년에 창립되었다. ‘초아의 봉사’ 뜻은 지역사회와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이다. 로타리 클럽은 이것을 모토로 삼고 정치적 성향이나 종교, 문화, 인종적 배경에 관계 없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한다. 전국 곳곳에 로타리 클럽과 회원들이 있으며 강릉에서 또한 국제로타리 3730지구로 활동하고 있다.

안목해맞이공원

안목해맞이공원

국제로타리 창립 100주년 기념 비석

국제로타리 창립 100주년 기념 비석

안목해맞이공원 쉼터

안목해맞이공원 쉼터

공원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육각형 모양의 벤치들과 직사각형으로 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쉼터가 나온다. 햇빛을 피해 그늘에 앉아 안목해변에서 살살 불어오는 바람을 솔향과 함께 맞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겠다. 쉼터 바로 앞에는 ‘바다를 담은 커피 강릉’이라는 강릉 커피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다. 강릉 커피의 지역적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커피잔과 커피콩을 형상화하여 설치되어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조형물과 사진을 찍으면 강릉 여행의 포인트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건질 수 있게 된다.
쉼터 옆에는 작은 광장이 있다. 안목 해맞이공원을 이어주기도 하지만 안목해변과도 연결되어 있다. 그 옆은 산책로가 쭉 이어져 있고 공원의 끝으로 보이는 곳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 운동기구와 주차장이 나온다. 작은 주차장이지만 그 맞은편에 큰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다. 공원의 옆에는 좀 더 큰 소나무가 우거져 울창한 분위기의 길이 나온다. 그 길로 가게 되면 송정해변이 나오는데, 차로 이동해도 좋지만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기에 솔향을 맡으며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안목 해맞이공원 시작 지점에 있었던 ‘초아의 봉사’ 비석 뒤편에 큰 관광안내도가 있는데, 이를 참고하면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해변과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안목해맞이공원 광장 – 이어진 길로 가면 운동기구와 주차장이 나온다.

안목해맞이공원 광장 – 이어진 길로 가면 운동기구와 주차장이 나온다.

특히 바로 옆의 송정해변으로 가는 길은 안목과는 확실히 다른 풀 내음과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목 해맞이공원과 안목해변을 한껏 즐겼다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송정해변과 관광지를 들려 보는 걸 추천한다.
안목 해맞이공원은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안목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따가운 햇빛과 모래에서 벗어나 공원에서 휴식을 취한다. 또 겨울에는 ‘안목 해맞이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돋이가 인기가 많으며 사진 찍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의 벤치에 앉아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해돋이를 구경하는 게 무엇보다 이 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안목 해맞이공원을 방문했을 당시 너무나도 더운 날씨였기에 겨울의 모습은 그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름이면 어떻고 또 겨울이면 어떨까 싶다. 강릉의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 비해 거창한 무언가는 없을지라도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함을 준다. 어떤 계절에 방문하든 항상 그 모습을 유지한 채 사람들을 맞이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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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categoryId=43667&docId=928525 (네이버 지식백과-로타리 클럽 )
필자소개
필자 얼굴 이미지
  • 공혜정
  • 소속 : 국제지역학부 국제학전공
  • 팀명 : 성림덜
  • 이메일 : t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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