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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곳,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사람과 동물이 가장 살기 좋은 적합한 고도 해발 700m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예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태백산맥의 부드러운 능선과 푸르른 들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 아기자기한 산책로는 정상에서 보면 한 폭의 그림 같고 알프스를 연상케 한다. 건초먹이주기 체험도 있으니 가까이서 양도 보고 먹이도 주며 무언의 대화를 가지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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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곳, 한국의 알프스 - 대관령 양떼목장
관광휴양도시 대관령
목장 산책로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우리나라의 유일한 양 목장이라고 해서 설립배경이 궁금하였다. 설립자가 37세 당시 주변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관령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 목장’을 하나 만들어 보자는 의지 하나로 무턱대고 내려왔다고 한다. 워낙 외진 곳이라, 전기와 수도 시설은 꿈도 꾸지 못하였고 촛불을 켜고 개울에서 물을 떠다 먹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익숙하지 않은 자연인의 삶을 나는 버텨내지 못했을 것이다. 조금은 버틸지언정 언제 만들어질지 모르는 광활한 목장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투지를 가지고 버티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목장을 하려면 축사도 지어야하고 이것저것 만들어야 하는데 당시에 뭘 만들 줄 몰랐던 설립자는 공사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 곳에서 배운 벽돌 쌓고, 망치질하는 기술을 양들이 머물 축사와 가족들이 머물 집을 만드는데 활용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관광목장’ 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목장 가꾸기만 대략 15년 정도 했다고 한다. 그러고 2~3년 후 목장이 아름답다고 사람들이 한 두명 모이면서 입소문 타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목장이 되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 터이고, 이룰 수 있을지 확신도 없는 꿈이었으나 열정 하나로 청춘과 땀으로 이뤄낸 소중한 꿈이어서 성공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 쾌감과 설레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 같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나도 설립자와 같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집념을 가지고 노력하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얻었다.
대관령 양떼 목장은 태백산맥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계속 유지해 왔기에 더욱 감탄스럽고 신기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의 모습은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계절에 따라 양떼목장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각 계절 마다 매력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늘, 산, 초원이 함께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위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초지 위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들
건초먹이주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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