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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어 ! -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베어 뮤지엄요즘 인기 있는 박물관은 테디베어 뮤지엄이다. 벌써 우리나라 4군데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누구나 한번쯤 어릴 적 곰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았을까? 점점 크면서 그토록 좋아했던 곰인형을 잊은 채로 지내왔지만 이번 테디베어 뮤지엄을 통해 어릴 적 곰인형을 상상하며 웃음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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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뮤지엄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에 대한 설명
나는 항상 곰 인형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곰 인형과 테디베어의 차이가 궁금해졌다. 단순히 한국어로는 곰 인형, 영어로는 테디베어인가?
테디베어(Teddy Bear)는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테어도어 루스벨트에서 나온 명칭이라고 한다. 이 대통령에 의해 일어난 일화가 미국 전역에 퍼지면서 이를 소재로 테디베어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 테디베어
또한 15분의 짧은 공연이 상연하고 있었는데 테디베어들의 연극과 같은 것이다. 아침드라마 같은 스펙터클한 스토리는 없지만 걱정거리들을 내려놓고 보기에는 정말 좋았다. 옆 좌석에 4~5살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공연을 보는 내내 어린 나이 호기심에 질문을 하며 떠들었는데 평소 같으면 짜증이 났겠지만 그때만큼은 화가 나기보다는 귀엽게 느껴졌다. 그만큼 테디베어 뮤지엄은 나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준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관람을 끝낸 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다른 관광 코스들과 달리 실내에 위치해 시원한 공간에서 관람을 한다는 점이 최고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나 또한 자극적이고 조금 더 긴장감이 넘치는 여가생활을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가 아무 잡다한 생각들은 잊고 평온하게 걸으며 좋아했던 테디베어를 보니 이처럼 마음이 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유치할 수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 찌는 듯한 무더위에 잠시 열기를 식힐 겸, 예쁜 인생 사진을 건질 겸, 외국의 전망을 느낄 겸 여수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 보라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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