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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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호미곶 해맞이광장은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다. 포항시에서 새천년의 출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성, 새천년의 미래지향과 상징성을 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성하였다. 여기서는 여러 축제가 열릴 뿐 아니라 여러 조각상들도 비치되어 있는데, 상생을 의미하는 <상생의 손>, 365일 꺼지지 않는 성화대, 포항 해돋이 유래의 주인공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동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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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의 명소 해맞이 광장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이때부터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서 해맞이 풍습이 유래했다고 본다. 세 번째로는 우리나라 조상들의 음양관에 기원했다고 보는 관점이 있다. 음양관에 따르면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를 태양이 죽었다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 여겨 새해로 삼았는데, 여기서 사람들은 동짓날이 잃어버린 태양의 정기를 되찾기 위해 제사를 지내며 해를 맞았을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많은 설들을 가지고 있는 해맞이 풍습은 호미곶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해돋이를 기다리는 해맞이광장
호미곶은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며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해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 1월 1일부터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이다. 해맞이광장에 도착해서 걸어 들어가면 탁 트인 전망에 “상생의 손”으로 유명한 청동 동상 두 개가 마주 보고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그 옆에는 호랑이 모형의 한반도 조형물이 웅장함을 드러내며 같이 놓여 있다. 또 앞서 보았던 해돋이 유래의 두 번째 설의 주인공들인 연오랑과 세오녀상도 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이 지방의 설화이기 때문에 알려주기 위해 빼놓지 않고 만들어 둔 것 같다.
조금 더 태양과 가까이 보고 싶다면 차가운 바닷바람을 헤치고 전망대로 나아가야 한다. 전망대로 안내하는 해파랑길을 걸으면 문어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그 문어를 뒤로하고 나아가면 해돋이를 안내하는 한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상생의 손
해맞이광장,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두 개의 손 조형물일 것이다. 하나는 바로 걸어 들어가면 보이는 육지 쪽에 위치하고 다른 하나는 바닷속에서 형상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이 두 개의 손 조형물을 ‘상생의 손’이라고 일컫는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에 제작해서 12월에 완공되었다. 육지에 있는 손은 왼손이고 바다에 있는 손은 오른손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국민들이 두 손을 맞잡고 서로 도우면서 살자는 뜻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손 앞에는 ‘새천년 영원의 불’이 꺼지지 않고 365일 타오르고 있다. ‘영원의 불’ 보관함에는 새천년을 기념해서 1999년 12월 31일에 채화한 ‘변산반도 일몰 불씨’와 2000년 1월 1일에 채화한 ‘독도 불씨와 남태평양 피지섬의 일출 불씨’, ‘호미곶 일출 불씨’ 등이 담겨 있다. 그리고 성화대도 놓여 있는데,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고 두 개의 원형 고리는 화합을 뜻한다고 한다.2)
새천년기념관
새천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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