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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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만나는 정방폭포
정방폭포정방폭포는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이다. 여름철 서귀포 바다에서 배를 타고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여 정방하폭으로 불리며 서귀포 지명 유래 설화가 담겨있는 정방폭포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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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3대 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의 장관
폭포 앞쪽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바위들이 있는데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폭포 입구부터 정방폭포까지 향하는 길은 걸어서 약 3분정도 걸릴 정도로 길지 않으며 폭포로 향하는 길 양옆에 노송들이 만든 그늘에 서서 폭포와 어우러지는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쪽에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있고 그 반대쪽에는 끝없이 펼쳐진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왜 정방폭포가 제주도의 3대 폭포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다.
정방폭포와 이어져 있는 바다
서귀포의 유래
설화가 얽혀있는 정방폭포
그러다가 정방폭포를 구경하고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기 위해 떠났던 서불이 정방폭포의 아름다움에 반해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徐市過此)’ 혹은 ‘서불과지(徐市過之)’라고 하여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 새겨 두었고 폭포의 상단 바위에 당시 새긴 글귀의 흔적이 있다고 전한다.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듣고 다시 정방폭포를 바라보니 서불이 반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이렇게 지명 유래가 담겨있는 설화와 서불도 보고 반했다는 아름다운 장관까지 다양한 해양인문학적 매력을 지닌 정방폭포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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