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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특색, 이호테우 해변

이호테우 해변
  • 탐방일시 :2018.02.07
  • 조회수 :1180
  • 좋아요 :0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20
  • 키워드
    제주도, 바다, 이호테우, 해변, 해녀, 경관, 등대

제주시에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의 입구에 그려진 역사의 사진들을 따라 들어가면 넓게 펼쳐진 바다 사이에서 특이한 돌길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어업을 하는 도민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만든 어장으로, 실제로 주변에 해녀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말 형상을 한 등대 두 개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의 끝자락에 위풍당당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호테우 해변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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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설명과 함께 역사가 담진 사진들이 이어져 있다.

이호테우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설명과 함께 역사가 담진 사진들이 이어져 있다.

간단히 밥을 먹고 이동한 두 번째 장소는 제주시에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이었다. 해변을 들어서자마자 보인 것은 맑게 개인 하늘이 비치고 있는 맑고 푸른 바닷물이었다.
이호테우 해변의 입구를 들어서면 ‘이호테우 해변’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 돌과 함께 그곳에 있었던 역사들의 그림도 함께 새겨져 있다.
그림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자, 넓게 펼쳐진 바다와 그와 똑같은 색깔의 하늘이 있었다. 유명한 관광지의 바다를 떠올리면 보이는 그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있다는 기분이었다.

이러한 아름다운 색깔들로 이루어진 세상에 눈길을 끌던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다면, 그것은 바다에 나있는 M자 모양의 돌길이었다. 이 돌길은 어업을 하는 도민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만든 인공어장으로, 바닷물의 수면이 높아질 때 고기 또한 함께 들어왔다가, 수면이 낮아질 때 물만 빠져나오면서 고기가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일까, 바닷가을 지나갈 때마다 해녀복을 입은 해녀분들이 작업도구를 짊어지고 일을 하러 걸어가시는 모습도 종종 보곤 하였다.

매우 맑은 바닷물 덕분에 바닥이 보일 정도이다.

매우 맑은 바닷물 덕분에 바닥이 보일 정도이다.

M자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자갈들이 인상적이다.

M자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자갈들이 인상적이다.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커다란 등대 두 개를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등대가 말의 형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나는 빨간색의 형상, 다른 하나는 하얀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 바다의 색깔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라는 특이한 모양 덕분인지 그닥 가깝지 않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이 한 번씩 들리는 모습을 보곤 하였다.
유명한 말 모양의 등대가 당당한 형상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유명한 말 모양의 등대가 당당한 형상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어쩌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바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느낌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곳 이호테우 해변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다와 다른 존재들이 많이 보여지곤 하였다. ‘해녀’분들이나 ‘검은색 돌’, ‘커다란 어장’과 같은 눈길을 끌 수 있는 많은 것들이, 관광객들이 이곳까지 찾아오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 나 또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제주도만의 특색이 잘 녹아있던 그 바다의 모습을, 여행을 다녀온 지금까지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듯 하다. 이렇게 어업뿐만 아니라, 관광 면에서도 주위에서 볼 수 없는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들이 존재하며, 이 특색들을 잘 활용한 곳인만큼 사람들에게 더 좋은 관광지로 불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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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914&cid=40942&categoryId=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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