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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서린 곳, 랜드마크가 되다 - 창원해양공원
창원해양공원부산의 해운대, 광안대교처럼 창원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창원해양공원. 드넓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뿐만 아니라, 눈과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어류생태학습관과 해양생물테마파크, 아이들의 교육에 좋은 해전사 체험관이 조성되어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과 더불어 우리의 해전 역사도 함께 마음속에 담아가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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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서린 곳, 랜드마크가 되다
부산의 광안대교, 해운대처럼 사람들이 창원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과연 어디일까? 해양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해양의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으로 창원 지역조사를 하던 중, 파란 남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곳 창원해양공원을 찾게 되었다.
해양생태공원에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어류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어류생태학습관, 우리 해군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해전사 체험관, 바다 속에 마치 들어와 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해양생물테마파크가 다함께 조성되어있다. 특히 어류생태학습관에서는 실제로 살아있는 다양한 어종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닥터피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도 있어 촉각까지 활용한 테마파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로도 잘 알려진 진해 앞바다. 이에 걸맞게 해전사 체험관에 들어서면,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거북선의 모형뿐만 아니라 장보고대사의 무역선 모형 등도 전시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이순신 장군님이 한 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후로, 뇌리에서 박힌 듯 했다. 해질녘 즈음 바닷바람을 맡으며 야외 공원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곧 붉은 빛으로 물들어질 물결을 보며 전운을 느꼈던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창원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창원해양공원. 아름다운 바다의 경치도 구경하면서 우리의 해전의 역사도 함께 알아가 보는 것이 어떨까.
창원해양공원 전망대
야외에서 바라본 노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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