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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를 따라 젊음과 아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싱가포르 클락키

싱가포르 클락키
  • 탐방일시 :2018.01.04
  • 조회수 :1125
  • 좋아요 :0
  • 위치
    3 River valley Rd, Singapore 179024
  • 키워드
    싱가포르, 야경, 글락키, 경관, 항구

클락키는 많은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며 빛나는 곳으로, 길쭉하게 이어지는 강을 따라 싱가포르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강과는 비교할 수없을 만큼 작은 크기지만, 싱가포르 내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영향력 있는 장소중 하나이다. 싱가포르하면 떠올리는 야경을 클락키에서 눈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클락키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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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1 (Clarke quay)

클락키1 (Clarke quay)

싱가포르 리버사이드에 자리한 클락키 (Clarke quay)는 과거에 거룻배가 드나들던 중요한 항구였다. 클락키라는 이름은 싱가포르의 두 번째 총독이었던 앤드류 클라크 경의 이름에 부두를 뜻하는 키(Quay)를 붙여 지은 것이다. 옛날의 수상 무역의 거점이었던 클락키는 물류단지로서 창고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수상무역이 쇠퇴하면서 강물도 오염된 결과로 정부는 재생사업을 통해 현재의 클락키를 만들어 냈고, 현지는 가장 활성화되고 영향력 있는 싱가포르의 중심지로 뽑아도 과언이 아니다.
클락키2

클락키2

클락키3

클락키3

강물에서는 45분이 소요되는 크루즈가 있는데 클락키의 강을 따라 싱가포르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직접 걸으면서 클락키 만의 분위기를 느껴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다. 강과 강사이가 별로 멀지 않고, 또 다리로 연결 되어있기에 쉽게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블록을 기준으로 a~e 까지 5개의 구역으로 나눠놓은 클락키를 거닐 다 보면 마치 정겨운 유럽 작은 마을의 도심을 걷고 있는 듯 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클락키4

클락키4

클락키5

클락키5

하지만 식당가와 레스토랑이 붐비는 곳으로 행하면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다리를 건너기전에는 강가를 따라 사람들이 여유롭게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다리를 건너면 불빛이 많아지고, 활성화된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다리위에 걸쳐 앉아 강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도 그분위기에 취해 짧은 시간이나마 힐링을 할 수 있었다. 위에 말했듯이 물류창고였던 클락키는 기존의 물류창고들을 철거하지 않았고, 일부를 개조하여 남아있는 건물들도 눈에 보였다. 수변에 따라 , 식당들이 조성하고 있는 분위기와 강가가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화된 클락키의 밤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강가의 블록들에서 새어나오는 노래들, 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싱가포르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도 외국인으로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강 끝에는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야경들을 마주할 수 있는데, 실제로 보니 놀라웠고 야경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낮에 싱가포르의 도심에 간다면, 높은 빌딩과 울창한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저녁의 클락키의 모습은 정반대였다. 강가를 따라 큰 빌딩들이 배경이 되어 멋진 광경을 만들어 내었다. 단지 강가가 존재한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와 어울려진 야경과 분위기들이 인상 깊었고, 한국에서 클락키와 비슷한 곳을 꼽자면 광안리이다. 광안리보다 작은 범위를 가지고 있고 함축적인 클락키가 지닌 영향력은 대단했다. 강가를 따라 큰 빌딩들이 배경이 되어 멋진 광경을 만들어 내었다. 싱가포르를 간다면, 낮과 밤의 클락키를 느껴보라고 추천하고 싶고 특히 밤에 클락키를 간다면 잊을 수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클락키6

클락키6

클락키7

클락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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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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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슬
  • 소속 : 국제지역학부
  • 이메일 : d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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