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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상해 도심 속의 산림 , 점입가경의 예원 - 중국 예원
중국 예원상해하면 절대 빼놓지 않아야 할 예원은 상해의 높고 화려한 건물들과 아름다운 유럽식 건축물 사이에서 고풍스러운 옛 명・청 시대의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황푸강 와이탄에서 상해의 화려한 빛을 감상했다면 예원으로 와서 옛 정취를 풍기는 명・청시대 건축물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예원은 낮과 밤이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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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상해 도심 속의 산림 , 점입가경의 예원
예원 전체전경
예원은 16세기 중엽, 명나라의 고위 관료이자 당대 최고 부자인 반윤단이 부모의 노후를 위해 지은 저택이다. 40여개의 정자와 연못, 누각 등이 있는 전형적인 중국식 정원의 모습으로 중국 역대 정원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예원의 '예'는 '평안하고 기쁘다'라는 뜻으로 예원은 '부모를 즐겁게 하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원이 꾸밀수록 더욱 아름다워 진다' 하여 점입가경이라는 사자성어의 유래가 되었다. 이 예원은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운동, 일본의 침략 역사적 사건을 거치면서 유물이 약탈당하고 폐허가 되는 아픈 역사를 지녔지만 1956년 복구를 시작하면서 지금은 상해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정문으로 가기 전에 구곡교를 볼 수 있다. 이 구곡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아홉 번 꺽여 있다고 해서 구곡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는 반씨 일가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강시가 되어 나타날 것을 대비해 직진만 할 수 있는 강시의 칩임을 막고자 했다고 한다. 그 외에는 낙상 방지와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라고 전해진다. 구곡교 주변에는 호심정이라는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찻집이 있다. 입구에는 해상명원이라는 석상이 있다. 이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1999년 방문해 예원 440주년을 기리기 위해 남겼다.
양산당문
사자상
췌수당
구사헌
대가산은 중국 윈난에서 2만 2천여 톤의 무강석을 가져와서 12미터 높이로 쌓아 올린 인공산으로 중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석가산이다. 대가산쪽으로 가는 입구에는 두 마리의 사자상이 있다. 이는 원나라 유물로, 발 밑의 공을 밞고 있는 모습은 우주를 통치하는 권력을 상징한다. 그리고 점춘당은 옛날 문인들이 강론을 주고 받았던 곳이고, 췌수당은 건륭제 25년 1760년에 지어졌는데 귀한 골동품 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400년된 나무
예원 전경
용조각
万花楼景区(만화루 풍경구)에는 부랑이라는 꺾여 있는 복도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복도의 창을 통해 보는 예원의 풍경은 마치 액자 속의 그림을 보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준다. 만화루는 봄에 만송이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이다. 만화루 근처에는 200년, 400년 된 은행나무가 한그루씩 있다. 구사헌은 물위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로 인공호수가 조성되어 있다. 타창대와 쾌루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곳으로 공연을 보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옥영롱은 예원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로, 돌 밑에 향로를 설치하면 구멍마다 연기가, 꼭대기에서 물을 부으면 구멍마다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예원 곳곳의 담장에서 용을 자주 볼 수 있다. 点春堂景区(점춘당 풍경구)에 들어서면 천운용장이라는 용 모양의 담장을 볼 수 있다. 이는 구름을 넘는 용의 담장이라는 뜻이다. 일화로, 과거에 용은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여 반윤단이 예원에 수많은 용을 사용하면서 반역을 하여 황제를 위협하려한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반윤단은 용의 발가락을 3개로 하여 위기를 벗어났다고 한다.
예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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