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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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항구가 만나는 곳, 뉘하운 운하
뉘하운 운하‘새로운 항구’라는 의미인 뉘하운은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17세기에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이 건설 계획을 수립한 후 건설되었다. 뉘하운의 앞쪽에는 항구가 펼쳐져 있으며 뒤편에는 도심이 펼쳐져 있다. 항구 양 옆에는 18세기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즐비해있다. 이러한 건물들에는 수많은 오락지대,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니하운 항구와 아름다운 건물들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관광선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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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항구가 만나는 곳
니하운 운하1
동화 속 마을
니하운 운하2
페리를 타고 둘러보는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 페리 투어 중
니하운에서의 일출
덴마크를 떠나는 날에 아쉬운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혼자서 거리를 거닐었다. 배가 고파서 우선 아침부터 먹으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니하운 운하의 바다가 주황빛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니하운 운하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가 아직 뜨지 않았지만, 니하운의 바다는 벌써 주황색을 띄면서 빛나고 있었다. 배고픔도 잊은 채 열심히 사진을 찍던 나는 그냥 가기는 아쉬워 사진을 찍던 다른 관광객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감사하게도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시더니 본인의 카메라로 찍는 게 더 낫겠다면 니하운의 아름다운 햇볕과 나의 모습을 열심히도 찍어주셨다. 사진을 찍어주시고는 조금 있으면 해가 뜰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일출을 보고 가라고 하셨다.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다리다가 그 분은 추위에 못 이겨 먼저 가시고 혼자서 일출을 기다리다 나도 기다림과 배고픔에 지쳐 자리를 옮기려고 했다. 뒤돌아서 식당을 찾으려고 한 순간 갑자기 확 밝아졌다는 기분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건물 사이로 해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바다와 배에 햇볕이 부서지듯 내리쬐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을 찍어주신 분과 같이 보지 못 한 게 영 아쉬워 사진으로나마 보시라고 그 분을 위해 열심히 카메라에 일출 풍경을 담았다.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 일출1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 일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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