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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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인듯 아닌듯
제주도의 신비로운 도깨비 도로제주시의 도로 한가운데. 관광을 위한 건물이나 자연이 있는 곳이 아님에도 도로 한 가운데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곳만의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서 이다. 제주도의 도깨비가 만들어낸 장난이라고 생각해 도깨비도로라고도 불리는 이 신비의 도로를 체험해보자.
상세내용보기
신비의 도로, 도깨비도로
도깨비도로의 전경
신비의 도로 체험 안내판
도깨비도로 체험해보기
관광객들은 자가용을 이용하여 신비의 도로 시작과 종점 안내판 사이에서 기어를 중립에 둔 후 차가 저절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을 체험하기도 하며, 자가용이 없는 관광객들은 도로 한 가운데 서서 깡통을 굴려본다. 깡통을 굴리면 깡통이 스스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을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한다. 또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도깨비도로를 체험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물 흘려보내기이다. 관광객들은 도로 한 가운데에 물을 부어서 물의 이동방향을 눈으로 관찰한다. 그러면 물이 오르막길 쪽으로 흐르는 방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도깨비 도로의 바닥은 언제나 물로 흥건하다.
도깨비 도로의 바로 옆에서 귤과 쥬스 등을 파는 상점들도 들어서 있다. 이 곳 상인들이 관광객들에게 도깨비도로를 체험하는 법도 가르쳐주기도 한다. 주변지형과 도로의 착시현상이 만들어 낸 기이한 현상, 그로인해 실제로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이 곳.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님임을 생각나게 하는 곳, 그게 바로 제주도 도깨비 도로의 매력이 아닐까싶다.
도깨비 도로를 체험 중인 차들
물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실제로 오르막길로 흘러가는 물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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