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P

도시속의 바다 바다 옆의 도시 해양도시 인문지도

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경관

경관

가장 높은 등대 위에서 바다를 내려 보다

용두산 공원
  • 탐방일시 :2017.10.08
  • 조회수 :1185
  • 좋아요 :1
  •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용두산공원
  • 키워드
    용두산 공원, 야경, 희망등대, 부산타워, 남포동, 부산항

등대는 어쩌면 밤바다 위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등대는 우뚝이 서서 바다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서슴없이 한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검은 바다 위에서 등대의 빛은 희망의 줄기일지도 모른다. 짙은 바다에 빛을 발하는 등대, 용두산공원 위 우뚝 솟은 부산타워는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경치를 전망하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타워는 2012년부터 ‘희망등대’라는 이름과 함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용두산 공원 전망대 야경

상세내용보기

가장 높은 등대 위에서 바다를 내려 보다

등대는 어쩌면 밤바다 위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등대는 우뚝이 서서 바다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서슴없이 한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검은 바다 위에서 등대의 빛은 희망의 줄기일지도 모른다. 짙은 바다에 빛을 발하는 등대, 용두산공원 위 우뚝 솟은 부산타워는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경치를 전망하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타워는 2012년부터 ‘희망등대’라는 이름과 함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타워의 꼭대기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들었으며 한 층 밑에서는 부산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이 전망대에 등대역할을 할 수 있는 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어 배를 안내하는 빛을 뿜어내고 있다. 밤이 되면 푸른 바다는 빛을 잃어 칠흑 같은 어둠으로 바뀐다. 빛이 없는 그림자로 가득한 부산항은 두려움으로 쌓이게 된다. 하지만 부산타워가 빛을 뿌려 두려움이 희망으로 바뀌어 사람들을 무사히 육지로 돌아가게 한다.
부산타워는 2012년부터 등대로의 기능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명칭은 희망등대로 부산항의 밤을 밝혀주고 있다.

부산타워는 2012년부터 등대로의 기능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명칭은 희망등대로 부산항의 밤을 밝혀주고 있다.

해발 69M의 용두산에 120M의 높이의 부산타워는 부산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높은 등대다. 대략 190M에 달하는 높이에서 보는 부산의 전망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낮에는 맑은 창공과 어우러지는 바다, 밤에는 등빛이 하나하나 모여 만드는 감탄스러운 야경이 기다린다. 물론 이 절정의 야경은 대인(13세 이상) 8,000원, 소인(만 3세~12세) 6,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볼 수 있다.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남포동 일대의 야경이다. 건물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마치 바둑판처럼 보이기도 한다. 남포동 일대의 삶을 바라보는 느낌은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남포동 일대의 야경이다. 건물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마치 바둑판처럼 보이기도 한다. 남포동 일대의 삶을 바라보는 느낌은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

35초 만에 엘리베이터는 120M에 있는 전망대로 사람들을 올려준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주변에 있는 모든 불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마치 까만 하늘에 별이 떠있는 듯 어둠 속에 빛 하나하나가 자신의 존재를 여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부산의 불빛은 별을 흩뿌린 듯 은하수를 이루고 있다.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이다. 영도의 전경과 부산항대교가 보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질녘 부산타워 전망대에 먼저가 일몰과 함께 보는 야경도 끝내준다. 속속들이 켜지는 가로등과 건물의 불빛이 황홀하게 다가온다.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이다. 영도의 전경과 부산항대교가 보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질녘 부산타워 전망대에 먼저가 일몰과 함께 보는 야경도 끝내준다. 속속들이 켜지는 가로등과 건물의 불빛이 황홀하게 다가온다.

멀리 보이는 영도와 그 섬을 이어주는 부산항대교는 아주 장관이다. 그 뿐 아니라 남포동 길거리의 높은 건물들도 부산타워에서는 한낱 작게 보이고, 도로를 두고 일정한 거리에 서 있어 마치 바둑판처럼 격자무늬를 이루고 있다. 꺼질 줄 모르는 남포동의 화려한 불빛은 희망등대-부산타워로 비춰져 부산의 야경의 한 편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장 높은 등대 위에서 바다를 내려 본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바라본다. 격동적인 몸부림은 곧 불빛으로 대변되어 하늘 위로 쏘아진다. 빛의 일부를 전망할 수 있는 부산타워는 부산 야경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넓게 트인 부산, 남포동, 영도, 그리고 바다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부산타워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

부산타워 전망대의 야경

부산의 상징이 된 희망등대-부산타워는 언제나 부산을 향해 빛을 뿌리기도 하고 있으며 메아리처럼 각 지역의 빛을 받아드리고 있다. 바다를 밝히는 희망등대는 바다사람의 희망이자 넓게 나가서 부산사람의 희망일지도 모른다. 또한 높은 곳에서 사람들의 삶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들의 희망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부산타워는 어쩌면 부산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일지 모른다. 빛을 매개로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주고 전망할 수 있는 부산타워는 어쩌면 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위치보기

참고문헌
* 네이버 플레이스, "부산타워 테마공원", 2017.10.21, https://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id=20058995&entry=plt&query=%EB%B6%80%EC%82%B0%ED%83%80%EC%9B%8C
댓글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