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거리와 건축
거리와 건축
근대시대로의 탐험 -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인천아트플랫폼은 1880년대 후반 지어진 건물을 비롯해 근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있는‘역사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개항기 때 지어진 건물들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건물들이 있다. 우리 근대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소이다. 근대 건축물뿐만 아니라 근대 도시계획으로 형성된 인천의 옛 모습도 느낄 수 있다. 현대를 벗어나 우리 근대시대 때를 느껴 보는 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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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대로의 탐험
아트플랫폼 입구
인천아트플랫폼이 있는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그리고 1930~4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그 당시의 흔적들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건축 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아트플랫폼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근대로 넘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건물이 벽돌로 되어 있어서 고풍스럽기도 했고 예스러움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예스러움 속에 예술적 감각이 더해져서 세련미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드라마‘도깨비’촬영배경이 된 듯하다. 1888년 지어진 舊.일본우선주식회사와 근대 개항기 건물과 1930~40년대에 건축물을 창작스튜디오, 전시장,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리모델링하였다.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공간특성을 살려 문화적으로 활용하자는 시민들의 뜻과 인천시의 의지가 합쳐져 탄생한 공간이다. 인천아트플랫폼 바로 옆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었다. 차이나타운은 처음 가봤는데 마치 중국에 온 듯 했고, 거리마다 중국의 모습을 살리려고 꾸민 게 느껴졌다.
여러 동으로 나눠져 있는 아트플랫폼 거리
야외에 설치된 개항호 조형물
아트플랫폼은 A동부터 H동까지 다양한 형태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다. A동은 1902년에 지어진 2층 조적구조의 건물로, 건물의 구조 및 형태가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잘 보전되어 있다. 2009년 인천아트플랫폼 교육공간과 전시장 ‘크리스탈 큐브’로 사용하다가 2016년부터 인천생활문화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B동은 1948년 지어져서 최근까지 대한통운 창고로 사용되다가, 건물 노후화로 인해 외형을 복원하여 전시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었다. 현재 인천아트플랫폼 주전시장으로 입주 작가의 창작 무대이자 다양한 예술을 보급하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C동은 해방 이후인 1948년에 지어진 대규모 창고로서 대한통운 창고로 사용되어왔다. 당시 붉은 벽돌 외관을 그대로 보존한 채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으로 건축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D동은 1888년 일본 조계지 내에 지어진 사무용 건물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 2009년 인천아트플랫폼 개관 당시에는 아카이브관으로 운영하다가 2016년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E, F, G 동은 1933년에 일본 조계지내에서 지어진 본 건물은 창고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가 한때 인천 지역예술가들의 “피카소 작업실”로 사용되었다.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의 작업 공간인 스튜디오와 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되었다. 마지막인 H동은 1943년 일본 조계지 내에 지어진 일인 점포 형 주택이다. 그 당시에, 1층은 영양탕집, 2층은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2009년 아트플랫폼 사무실, 커피숍 등의 커뮤니티관으로 복원되어 사용하다가 2016년 커피숍을 포함한 인천생활문화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건물에는 옛날과 현재가 공존하여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거리를 걷다보면 옛날 느낌도 나면서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시장 안의 모습과 다양한 예술작품들 1
전시장 안의 모습과 다양한 예술작품들 2
야외에 있는 히어로 조형물. 머리는 배트맨, 몸은 헐크, 팔은 스파이더맨, 등에는 슈퍼맨의 망토가 있다. 여러 가지 히어로들을 섞어 재탄생시킨 새로운 모습의 히어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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