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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흔적을 찾아서, 히로쓰 가옥

히로쓰가옥
  • 탐방일시 :2018.01.04
  • 조회수 :638
  • 좋아요 :0
  •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구영1길 17
  • 키워드
    히로쓰, 일본, 가옥, 군산, 에도막부, 근대

히로쓰가옥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지주 ‘히로스’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 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당시 ‘히로스’는 군산에서 대대손손 살아갈 히로스가를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히로스는 집채만큼 큰 금고를 콘크리트 건물로 세우고 가옥을 막부시대 형식을 따와 만들었다고 한다. 히로쓰 가옥의 대문은 우리나라의 정문과는 다르게 담 옆에 정문이 있는데, 이는 막부시대의 형식이다. 히로쓰 가옥에 들어서서 전체가 일본의 막부시대 건물 형식이므로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충분하다.

히로쓰가옥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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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쓰 가옥

일제강점기때 일본인 지주인 ‘히로스’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 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히로스’는 일본인 지주로 일제강점기때 살기 좋은 군산으로 와 대대손손 살 수 있는 히로스가를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히로스는 집채만한 금고를 콘크리트 건물로 세우고 가옥을 막부시대 형식을 따와 만들었다고 한다. 히로쓰 가옥의 대문은 나오면 바로 대문이 보이는 우리나라의 정문과는 다르게 담 옆에 정문이 있었다. 이 형식 또한 막부시대의 형식이다. 히로쓰 가옥에 들어서서 전체가 일본의 막부시대 건물 형식이라 그런지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이곳은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에도 시대 형식이라 그런지 일본느낌의 영화를 찍을 때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다다미방을 처음 보았는데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들었고, 나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다다미방이었다. 히로쓰 가옥을 둘러볼 때 히로쓰가 우리나라가 좋아서 군산에서 정착할 만 했다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대대손손 히로쓰가를 군산 이 곳에서 이어가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이 가옥을 통해 나는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이 곳을 온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비록 아픈 과거의 장소를 여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지금 그 곳을 방문함으로써 역사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부잔교

군산은 쌀 수탈의 현장이다. 부잔교는 뜬다리 부두로 일제 강점기 때 일본으로 쌀을 내보낼 때 배를 대던 곳이다. 서해바다는 조차가 큰 바다이다. 그렇기에 배를 대는 것도 힘들었는데 뜬다리 부두를 만들어 일본을 전라도의 넓은 평야에서 재배되는 쌀을 수탈하였다.
내가 그 곳에 갔을 땐 쌀을 수탈하는 장면은 당연히 못 볼뿐더러 그 흔적을 찾기엔 어려웠다. 그렇지만 상상과 그 당시 상황의 사진을 보며 그 기억을 회상하듯 그림을 그려보았다.

히로쓰 가옥 입구

히로쓰 가옥 입구

히로쓰 가옥 내부

히로쓰 가옥 내부

부잔교 뜬다리

부잔교 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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