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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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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복동 예술의 색 -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의 개복동은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개복동은 해방 전에는 일본으로부터, 해방 후에는 조폭들에게 억압받던 동네였다. 현재는 예술인의 거리로 재생되면서 개복동 그 자체가 하나의 갤러리로 바뀌었다. 물론 아직도 개복동이 예술인의 거리로서 개발되고 있고 많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거리이지만 이 지역을 관광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복동은 군산의 변화 속에서 같이 변화하였고, 물론 그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는 아닐지라도 이 동네에 역사를 만들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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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복동 예술의 색
군산시는 2002년 화재참사 이후 개복동 일대를 예술인의 거리로 만들었다.
물론 해방 이전에 일본인 거주지 옆에 있는 개복동에는 가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도 하였으며, 일제는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이었던 이 지역에 희소관이라는 극장을 세우며 개발하려고도 하였다.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빠져나가면서 개복동의 본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빈민촌이었던 개복동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점차 유동인구도 줄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점차 빠져나가기 시작하였다.
개복동 건물들의 외벽에 그림과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만들었다. 개복동 전체가 하나의 큰 갤러리라고 할 수 있다.
개복동에는 폐우체통을 이용하여 불법주차를 막는 동시에 거리를 꾸미고 있다.
개복동은 지금도 자신의 색을 바꾸고 있다. 예전에는 홍등가 때문에 빨갛던 자신의 색을 점차 예술의 색으로 바꾸고 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색 변화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군산에는 많은 이야기가 도시내부에 살아있다. 하지만 대개 ‘근대적 이야기’라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개복동은 지금도 성장 중이다. 그 성장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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