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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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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보물 왓 프라탓 도이수텝 - 태국 치앙마이의 사원
치앙마이의 사원치앙마이의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은 해발 1,056m의 산 꼭대기위에 자리잡고 있다.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곳’ 이라는 의미로, 이곳에서는 부처의 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두 마리의 용이 지키고 있는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금빛으로 가득한 사원의 내부를 볼 수 있다. 높이 20m의 황금사리탑과 에메랄드 불상을 만날 수 있다. 탑 주변은 연꽃을 들고 탑돌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불전 둘레에 있는 종들을 전부 치면 행복해진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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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1
치앙마이 2
우리는 해가 지기 전 사원에 도착해 깜깜해 져서야 내려왔기 때문에 도이수텝의 낮과 밤이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햇빛을 받아 은은히 반짝였던 황금 사원은 밤이 되어 조명이 켜지자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낮에는 주변의 풍경들과 함께 어우러져 편안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였다면, 밤이 되어 깜깜한 와중에 탑을 비롯한 주요 건축물들에만 불이 켜지면서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 마냥 부각되어 더욱 화려해졌다.
치앙마이 3
치앙마이 4
치앙마이 5
사원을 내려오는 길에 전망대에서 치앙마이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역시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사원답게 야경이 인상적이었다. 이처럼 도이수텝을 방문하게 된다면, 해지기 한 두 시간쯤 방문해서 이곳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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