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거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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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마주한 해양도시, 페루 리마 라르꼬마르
라르꼬마르‘라르꼬마르’는 해안의 절벽을 깎아서 만든 전체 3층 규모의 현대식 복합쇼핑몰이다. 해변에 위치해서 어느 곳에서든 바다를 볼 수 있다. 이 쇼핑센터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국제쇼핑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건축 혁신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리마에 있는 사랑의 공원은 ‘사랑’을 테마로 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이다. 리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 꼽히며, 공원 아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함께 거니는 연인, 운동하는 이들,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가족들로 항상 붐빈다. 그리고 ‘La Marina Lighthouse’는 페루의 수도인 리마지역의 미라 플로레스에서 태평양 위의 높은 절벽에 있는 공원에 있는 등대이다. 그것은 리마에서 가장 유명한 등대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바랑코는 스페인어로 벼랑이라는 뜻인데, 미라플로레스의 남쪽 연안 리마시 자치구로 절벽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바랑코는 1920년대에는 부자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는데 리마시가 커지면서 변화가 생겼고, 그 이후 쇠락했다가 최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재탄생하였고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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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꼬마르’ 쇼핑센터에서 본 바다모습
해안의 절벽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라르꼬마르’에서 바다 쪽을 내다보면 바로 보이는 절벽과 바다가 절경을 이룬다. 해가 질 때쯤 ‘라르꼬마르’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일몰은 잊을 수가 없다. 페루는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 속한다. 하지만 ‘라르꼬마르’만은 치안이 한국 못지않게 좋았다. 곳곳에 경찰들이 배치되어있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매우 안전하다고 느껴졌다. '라르꼬마르'를 중심으로 해안가를 따라 호텔과 높은 건물들이 즐비해 있었다. 하지만 미라플로레스라도 '라르꼬마르'에서 차를 타고 20분만 이동해도 쓰러지기 직전의 건물들과 폐차직전의 차들이 많다. '라르꼬마르'는 페루의 부촌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에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이자 해양도시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의 공원 타일조각
구엘 공원에 가봤던 경험이 있는데, ‘사랑의 공원’에 있는 타일조각을 이용하여 만든 벤치와 조형물들의 표현방식이 굉장히 비슷했다. 타일조각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은 흔히 볼 수 없는 표현방식이라서 굉장히 독특했고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표현한 것이 굉장히 아름답고 신기했다. 사랑의 공원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의 공원에서 해변가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는데, 바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페루의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서핑을 할 수 있다. 페루는 세계에서 가장 서핑을 즐기기 좋은 곳 3위안에 드는 나라이기도 하다. 페루의 중심지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그 바다를 중심으로 번화했고, 번화가 바로 옆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해양도시임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페루에 방문한다면 ‘라르꼬마르’와 ‘사랑의 공원’은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그만큼 페루 리마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탄식의 다리
바랑코는 스페인어로 벼랑이라는 뜻인데 미라플로레스의 남쪽 연안 리마시 자치구로 절벽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해있다. 바랑코는 1920년대에는 부자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는데 리마시가 커지면서 변화가 생겼고 그 이후 쇠락했다가, 최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재탄생하였고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랑코에는 ‘한탄의 다리’라고 불리는 유명한 다리가 있다. 이 다리에는 부잣집 딸과 가난한 소년이 사랑에 빠졌지만 이루어질 수 없었던 슬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한다. 다리를 건널 때 소녀의 한숨소리가 들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를 건널 때 숨을 쉬지 않고 한 번에 건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바랑코 곳곳에는 항상 노래를 들려주는 전통 악기사들이 있고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절벽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에 리마최대의 예술도시가 있다는 것은 리마가 해양도시임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라르꼬마르, 사랑의 공원, 페루등대, 바랑코 외에도 페루는 수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해양도시임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사막도 볼 수 있으며, 4000년이 넘은 고대 문화유산, 스페인의 지배로 인한 독특한 문화 등 역사적인 부분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해양도시임을 볼 수 있었던 장소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덕분에 해양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페루를 탐방하고 조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페루를 탐방하는 동안 사소한 것까지 주의 깊게 관찰하게 되었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흥미로웠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역량을 넓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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