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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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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nglish Heritage

English Heritage
  • 탐방일시 :2018.01.22 ~ 2018.01.29
  • 조회수 :411
  • 좋아요 :0
  • 위치
    Eastgate Court/195-205 High St, Guildford GU1 3EH 영국
  • 키워드
    블루플라크, 인터뷰, 문학, 작가, 업체 탐방

English Heritage란 런던 시내의 블루플라크를 주관하고 관리하는 시설이다. 그들은 블루플라크를 선정하는데 관여할 뿐만 아니라 심사 후에 설치 및 지속적으로 런던의 문학 및 예술 인사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English Heritage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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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인 '런던에 문학이 재현되어 있는 방식 답사'라는 테마를 따라 우리 조는 English Heritage라는 기관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실시하고 돌아왔다. 이에 앞서 우리가 인터뷰를 하고자 한 목적은 다음과 같다.

[Blue Plaque는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큰 도로변에 위치하여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미루어 보았을 때, Blue Plaque가 ‘시민들의 접근성’을 매우 중요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Blue Plaque의 주최기관인 English Heritage 담당자와의 인터뷰에서 Blue Plaque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그의 현황, 해양작가들의 일생을 재현하여 일반 시민들이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었던 궁극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이외에도, 사전 조사를 한 내용으로는 English Heritage가 런던 시민들에게 일상적으로 문학을 접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그의 대표적인 예로는 블루플라크가 있고, 역사적인 기념물들을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알림으로써 사람들에게 방문할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는 것 등이 있었다. 우리는 기관의 담당자인 Howard Spencer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이 블루플라크에 어떻게 관여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블루플라크는 단순한 액자가 아니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음악에서 문학, 정치 분야에 이르는 유명인들의 삶을 되짚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존한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는 문화적 산물이다. 이들은 Society of Art에 의해 1996년 처음 시행 되어 지금은 922개의 블루플라크가 런던 현지 내에 분포해있다. 블루플라크는 런던의회와 12명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지명하거나 추천함으로써 선정된다. 매년 60~80개 정도의 장소가 추천이 되는데 이 중에서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4~5개 정도를 정해서 선정하고 있다.

한편, 블루플라크에 선정된 사람들의 성별 비율은 900:20 정도인데 그 이유는 과거 사회에 여성의 진출이 미미하여 남성들에 비해 달성한 업적의 수가 적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 사람당 보통 한 블루 플라크가 지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적으로 찰스 디킨스의 경우는 4개의 플라크가 지정되어 있다. 찰스 디킨스의 경우 영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자취 또한 여러 곳에 분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고 있다. 이러한 블루플라크의 예시들은 런던에서 문학이나 예술 관련 요소를 접할 기회가 많으며 특히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의 블루 플라크(Blue Plaque)는 영국이 얼마나 과거 문학 작가들의 자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영국 거리를 걷다보면 아주 쉽게 이 파란색 대리석을 볼 수 있다. 이는 시민들의 일상 삶 속에서 수년 전에 세상을 뜬 작가들이 같이 숨 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영국인들은 선진된 시선으로 문학을 바라보며 그것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산은 이러한 영국의 문학접근 및 재현방법을 해양문학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장르에 적용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부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문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국과는 차별화되었으나 우리의 정서에 맞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nglish Heritage 방문 시 찍은 회사의 모습

English Heritage 방문 시 찍은 회사의 모습

English Heritage 의 로고

English Heritage 의 로고

담당자와의 인터뷰 후 기념사진 촬영

담당자와의 인터뷰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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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nglish Heritage 홈페이지 : www.english-heritage.org.uk/
필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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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우
  • 소속 : 영어영문학부
  • 이메일 : k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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