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양도시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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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서 예술 공간으로 – 남해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남해전통시장은 남해를 대표하는 시장이다.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보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무려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상설시장이면서 매달 2일과 7일로 운영되는 5일장이다. 이용요금은 따로 없고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용료는 30분에 500원이며 소형 77대까지 주차가능하다. 현재 운영되는 점포수는 104개소로 잡화,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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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향이 가득한 사람냄새 담은 남해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은 남해를 대표하는 시장이다.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보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무려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상설시장이면서 매달 2일과 7일로 운영되는 5일장이다.
이용요금은 따로 없고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용료는 30분에 500원이며 소형 77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남해는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어려워 자차를 소유한 관광객들이 많은데 여기서 집중해야 한다. 바로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를 하면 무료 주차권을 배부해준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꼭 이런 혜택을 이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24일이라 남해전통시장의 장날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장날이 아닌 날들에도 장사를 하시는 남해주민들의 모습이 여럿 보였다. 현재 운영되는 점포수는 104개소로 잡화,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남해읍 지역은 주변에 남해성당, 남해향교 등의 문화, 역사자원이 풍부함은 물론 학교들을 포함한 자연 관광자원들을 여러 곳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전통시장의 멋과 특성화된 시장의 기능을 남해전통시장은 가지고 있다. 이런 점들은 남해전통시장을 장날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비는 활성화된 시장으로 만들어주었다. 남해군도 전통시장을 남해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자주 이용하게 홍보하는 방안으로 전통시장 지역농산물 판매촉진사업, 온누리 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개하고 싶었던 사업은 2017년 청년상인 육성사업 이다. 창업 잠재력을 가진 예비 청년 상인들을 발굴하여 전토시장 내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던 사업인데 창업교육부터, 지원 그리고 운영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잘 지원해주는 것 같아 눈에 띄었다. 찾아보니 우리가 가기 이틀 전인 22일 남해군 여성 단체협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 했었다고 한다. 소중한 이어 내려져 온 전통시장을 잘 보전해가려는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시장을 들어가자마자 해양도시 남해라는 별칭이 있는 만큼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풍경이었다. 갈치, 새우, 말린 수산물 등 싱싱한 해산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뺏기기 전에 날 얼른 데려가야 할 거야!" 이렇게 말하듯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진열되어 있었다. 어린 시절 동네에 있었던 그 동네시장의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지나가면 "아가씨, 요기 생선 한 번 봐요."하고 불러주시던 상인 어르신들의 구수한 사투리까지 남해의 정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남해전통시장 입구
수산물 판매 풍경
2. 도보여행자들의 위한 추천 팁
울퉁불퉁한 고속도로를 지나 고향이 남해로 추측되는 기사님의 투박한 사투리를 들으며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남해전통시장으로 출발했다. 참고로 혹시 도보로 남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도보로 목적지까지 가는 길 찾기 안내가 검색되지 않아 당황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하지만 거기서 당황해서 바로 택시를 잡는 선택보다는 지도를 침착하게 살펴보고 갈 수 있는 길과 거리라고 생각되면 한 번 걸어 가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3. 6시 내 고향 맛집, 봉정식당
봉정식당의 정식 메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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