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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샐러리맨인 오대수는 어느 날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TV를 보는 일 밖에 할 수 없다.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 소식을 듣는다.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해, 자신을 가둘만한 사람들, 사건들을 모조리 기억 속에서 꺼내 '악행의 자서전'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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