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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광안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등<블랙 팬서>의 부산 로케이션 촬영은 2017년 3월 17일부터 4월 초까지 약 15일간 진행됐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현실적으로 촬영 가능하면서도 미래도시에 대한 이미지를 내세울 수 있는 로케이션을 고심했다. 이에 대한 깊은 논의 끝에 선정된 곳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부산 광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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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지하철2호선 광안역 5번 출구로 나와 국민은행 방면으로 걷다보면 5분정도거리에 광안리 바닷가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2월 24일 개봉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는 8월26일 기준 약 5,400,000명 관객을 모았다. 부산 현지 촬영이 결정되기 전, 전 세계의 도시들 가운데 첨단 기술과 미래적인 도시 이미지를 가진 장소가 어디일까 오랫동안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논의 끝에 선정된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부산이었고, 부산 현지 촬영 촬영은 2017년 3월과 4월에 걸쳐 약 15일간 진행되었다고 한다.
광안대교모습
광안리 해수욕장 전경
영화 속에서는 짧지만 광안대교에서의 차 추격신과 광안리해수욕장 도로에서 블랙 팬서와 악당의 격투신이 등장한다. 짧지만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잘 나타내고 있어 부산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렇게 큰 홍보 효과만큼 촬영 당시 부산시와 수영구청을 포함한 부산 영상위원회의 지원도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공무원은 물론 경찰병력까지 동원해 차량통제가 이루어졌다.
광안리해수욕장거리 모습 1
광안리해수욕장거리 모습 2
수영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해운대 바닷가의 그늘에 가렸던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었다고 전했다. 8월4일 집계된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8만 명으로 해운대 피서객 40만 명과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블랙팬서의 흥행에 배급사인 월트 디즈니사가 제작한 블랙 팬서 조형물도 설치된 광안리해수욕장, 광복로에서 그 인기를 가늠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고 그 조형물들은 시민들에 의해 파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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