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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고려시대
금곡동 동원 터
북구 금곡동[고려시대] 금곡동 동원 터는 일반 거주 지역에서 벗어난 지점에 낙동강 본류 및 주 간선 도로와 인접해서 서향의 건물 터가 조성되었고, 온돌이 확인되지 않아 일반 거주 시설로 보기는 어렵다. 또한 사찰과 관련된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절터였을 가능성도 낮다. 출토 유물의 격이 상당히 높은 점을 보아 공공적 성격과 기능을 가진 건물 터, 즉 동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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